[MBN스타 안성은 기자] ‘앙큼한 돌싱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전국기준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 8.3%보다 0.6%p 상승한 수치이지만 수목극 2위 자리에 올라서는 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나애라(이민정 분)가 아이를 유산해 차정우(주상욱 분)에게 이혼을 선언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와 함께 나애라와 차정우를 향한 국승현(서강준 분)과 국여진(김규리 분)의 마음이 점차 커지며 4각 러브라인의 본격화를 알렸다.
↑ 사진=앙큼한 돌싱녀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