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유소영 측이 야구선수 심수창과의 교제설에 "확인 중"이라 밝혔다.
유소영의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유소영의 열애설은 전혀 몰랐던 사실이다.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며 "유소영은 현재 SBS '나만의 당신' 촬영장에 있어 바로 확인을 하지 못했다. 통화를 한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소영이 심수창과 수개월 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심수창의 일본 전지훈련에도 동행해
한편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이름을 알린 유소영은 지난해 12월 박시은, 오창석 등이 소속된 P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자의 길로 접어들었다.
유소영 심수창 열애 소식에 네티즌은 "유소영 심수창 열애, 진짜 사겨?" "유소영 심수창 열애, 의외의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