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한류 샛별’ 김시후가 일본 신 오쿠보 드라마&영화제에 참석한다.
영화 ‘소녀’, ‘써니’를 비롯해 KBS2 드라마 ‘사랑비’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김시후는 일본 데뷔 후 현지 팬미팅과 영화제 홍보대사 등을 펼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시후는 이번 행사에 10일간 일정으로 참여한다. 최신 한국 드라마는 물론, 일본 현지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한국 영화를 포함, 드라마와 영화 총 22편 작품들이 상영된다.
김시후는 “한일 교류의 상징인 신 오쿠보에서 드라마&영화 축제가 개막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행사를 계기로 일본 현지 한류 콘텐츠에 대한 열렬한 관심과 사랑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시후는 JTBC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와 영화 ‘베테랑’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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