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주 "리키김 아니면 결혼 생각도 안 했을 것"…폭풍 스킨쉽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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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리키김 류승주 부부가 닭살 행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키김 류승주 부부는 19일 방송된 SBS '오마이 베이비'에서 시도 때도 없이 뽀뽀를 하고 또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현재 딸과 아들의 육아 때문에 각방을 쓰고 있는 리키김 류승주 부부는 얼굴만 보면 뽀뽀를 하는 수준으로 애정행각을 펼쳤습니다.
특히 리키김 류승주 부부는 아이들이 앞에 있건 없건 상관없이 뽀뽀를 했습니다. 일어나서,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 전, 또 아침 식사가 차려진 식탁에서 밥을 먹기 전까지 뽀뽀 또 뽀뽀했습니다. 딸 태린과 아들 태오는 순간 눈을 동그랗게 뜨긴 했지만 늘상 있는 일인 것처럼 별다르게 큰 반응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류승주는 인터뷰를 통해 "리키김과 살면서 느끼는 것은 '이 남자 정말 괜찮은 남자다'라는 거다. 자만해질까 봐 얘기하기 싫지만 정말 괜찮은 남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리키김 아니면 결혼에 대해서 전혀 생각을 안 해봤을 것 같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어린시절 아버지를 여읜 리키김은 14살 때부터 아빠가 되고 싶었고 가정을 꾸리는 상상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꿈을 이뤄준 류승주는 리키김에게 하나 밖에 없는 사랑이었습니
리키김 류승주에 대해 누리꾼들은 "리키김 류승주, 리키김 얼굴만 잘생긴게 아니었네 "리키김 류승주, 와 진짜 눈만 마주치면 뽀뽀하더라" "리키김 류승주, 아이들 때문에 각방 써서 그렇다니 무슨 말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