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임창정 ‘엠카’ 컴백…3월 가요대전 불붙인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이 최강 아이돌 포미닛과 최고 가창력 임창정의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최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포미닛 월드’(4MINUTE WORLD)를 발표하며 음원 차트를 강타한 포미닛과 5년 만의 열두 번째 정규 앨범 ‘흔한 노래 흔한 멜로디’로 돌아온 임창정이 20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포미닛은 용감한 형제와 다시 손을 잡고 만든 ‘오늘 뭐해’의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포미닛다운 화려한 패션과 퍼포먼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에 더해 포미닛은 유닛곡 ‘알려 줄게’와 ‘들어와’의 무대도 선보이며, 상반된 분위기의 두 곡을 통해 개성을 뽐낸다.

올해로 가수 데뷔 20년 차를 맞이한 임창정 역시 12집 타이틀곡 ‘흔한 노래’로 최초 컴백무대를 갖는다. ‘흔한 노래’는 프로듀싱팀 수퍼터치가 작곡하고 임창정이 가사를 쓴 곡이다. 이날 무대에서 임창정은 호소력 짙은 가창력의 대명사다운 관록으로 팬들을 위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 Mnet ‘엠카운트다운’이 최강 아이돌 포미닛과 최고 가창력 임창정의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월드스타 성룡이 직접 기획·발굴·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 아이돌 그룹 더블JC(JJCC)가 데뷔 무대를 갖는다. 여기에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인 Mnet ‘트로트엑스’의 설운도와 뮤지의 특별 합동 무대를 비롯해 투애니원, 씨엔블루, 홍대광, 투하트, 오렌지캬라멜, 샘, 박수진, 백퍼센트, 트로이, 방탄소년단, 소년공화국, 베스티, 빌리언, 루나플라이가 무대를 펼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