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데니안이 과거 god 해체 이후 겪었던 슬럼프를 고백했다.
데니안은 “god 해체 후, 과연 내가 뭘 해야 할까라고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다른 활동하는 연예인들이 TV에 나오는 것을 보기가 두려워 한참동안 꺼진 TV를 보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문희준은 “HOT 시절 연예인병이 있었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문희준은 HOT 시절을 회상하며 “밖에서는 겸손하려고 노력했지만 당시 SM 사무실에만 들어가면 그 때부터 연예인병 걸린 것처럼 행동했다”며 “괜히 걸음걸이도 느릿느릿 걷고 멤버 다섯 명이서 문은 하나인데 꼭 일자로 들어갔다”고 했다.
또한 생일날 집 앞에 만여 명의 팬들이 와서 축하를 해준 에피소드를 밝히며 그가 연예인병에 걸릴 수 밖에 없었던 당시의 인기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 외에도 가요계 대표 삼총사 핫젝갓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0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