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박상민, 소찬휘, 이정, 대국남아가 정준호, 사유리에 이어 가수 김흥국의 2014 브라질월드컵 응원가 ‘쌈바 월드컵’에 참여를 밝혔다
김흥국의 소속사 와이드엔터테인먼트는 “정준호와 사유리에 이어 가수로 박상민, 소찬휘, 이정, 대국남아까지 김흥국의 2014 브라질월드컵 응원가에 함께하기로 했다, 힘 있고 즐거운 합창 형태의 응원가”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오늘 저녁 7시경 참여 의사를 밝힌 여러 스타들과 신사동 인근 녹음실에서 '쌈바 월드컵' 녹음이 진행 될 것”이라며 “8소절이 반복 되는 아주 흥겨운 리듬의 신명 나는 응원가”라고 전했다.
김흥국은 지난해 여름 배따라기의 멤버 이혜민과 왕십리보이스를 결성, ‘나는 사나이니까’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