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박기웅-전혜빈, 컬투쇼 깜짝 방문 ‘모세의 기적’ 홍보 박차

박기웅, 전혜빈이 컬투쇼에 깜짝 방문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 에서는 대원들이 ‘모세의 기적’ 특별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연예인 대원들은 시민 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골든 타임안에 출동 현장에 도착하는 특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박기웅과 전혜빈은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위해 SBS 사옥을 방문해 컬투쇼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전혜빈은 “외국은 구급차가 지나가면 양 옆으로 길을 바로 비켜준다”며 “우리도 비켜주려는 분들이 있지만 더 많은 분들이 필요하다. 한 차선 만의 양보가 아니라 다른 차선도 비켜줘야 한다”며 필요성을 호소했다.
또 전혜빈은 “오늘 스티커를 준비했다”며 “이 스티커를 차 뒤에 붙이면 구급차가 왔을 때 비켜 주는 차량이라는 표시가 된다”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어 박기웅은 노래 ‘땡벌’을 개사한 ‘소방벌’로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 홍보했다. 구급 구조 시의 상황들로 개사한 박기웅은 재치 있는 가사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심장이 뛴다 박기웅, 전혜빈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장이 뛴다, 소방 커플 결혼해라” “심장이 뛴다, 박기웅의 진심이 전해진다” “심장이 뛴다, 계속해서 이런 프로젝트들이 흥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