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이 이기적인 도로 위 상황에 분노를 폭발시켰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 19회에서는 모세의 기적편 소방서 출동기가 그려졌다.
이날 조동혁, 장동혁은 상태가 위급한 할머니를 이송 중에 있었다. 이 거리는 4km로 사실상 5분이면 갈 수 있었지만, 도로 위의 혼잡한 상황 때문에 총 20분가량이 소요됐다.
이에 조동혁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구급차를 보고도 교차로에서 제 갈 길을 가버리거나 구급차 앞에 끼어드는 차들이 속출했다.
그는 “정말 욕이 여기까지 나왔다. 내가 그분이라면 정말 창피할 것
이날 심장이 뛴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장이 뛴다, 조동혁 화날 만 하다” “심장이 뛴다, 우리의 부모님이 타고 계신다면 그럴 수 있겠냐” “심장이 뛴다, 저 주변은 교통 통제가 정말 안되는 곳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