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세계는 지금’ 강윤기 PD가 교황청 취재를 하면서 겪은 고충을 전했다.
18일 서울 여의도 인근 음식점에서 진행된 KBS1 ‘세계는 지금’의 기자간담회에 MC를 맡은 조수민 아나운서, 윤진규 PD, 강윤기 PD가 참석했다.
‘세계는 지금’은 제 266대 교황 프란치스코의 취임 1주년을 맞아서 교황의 1년을 집중취재를 했다. 바티칸과 아르헨티나까지 가서 직접 취재를 한 강윤기 PD는 현장의 생생함을 전했다.
그는 “교황의 단독 인터뷰는 힘들다. 어떤 언론이든, 행사든 인터뷰를 할 수 없다. 하지만 가까이서 찍을 수 있는 권리를 준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 사진=KBS |
한편 ‘세계는 지금’은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치는 글로벌 이슈를 심층 취재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