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새 앨범 재킷서 ‘야시시’한 여자 변신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NS윤지가 ‘야시시’한 여자로 돌아왔다.

NS윤지의 소속사는 오는 4월 1일 새 미니앨범 ‘야시시’ 발매에 앞서 18일 1차 재킷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NS윤지는 순백의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하고 양팔을 올린 채 환상적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프 유 러브 미 feat. 박재범’(If you love me) 이후 근 일년 가까이 이번 앨범 준비에 몰두한 NS윤지의 이번 앨범 ‘야시시’는 레트로한 탱고에 힙합리듬이 가미된 곡으로써 라틴풍의 기타와 늘어지는 듯한 피아노, 그리고 NS윤지만의 섹시한 보컬이 잘 어우러져 야릇한 긴장감을 만들어 내는 곡으로 알려졌다.

‘야시시’는 이단옆차기와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여류 작곡가 셀론(SEION)이 함께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곡이다.

NS윤지는 오는 4월 1일 음원 발표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 및 공연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