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무한도전 |
무한도전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 선수가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했습니다.
진나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에서는 지구정복대결에 지구인 대표로 출연한 이상화 선수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지난 소치 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며 온 국민에게 기쁨을 선사한 이상화 선수는 이날 곱게 화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하하는 최근 이상화 선수가 한 인터뷰에서 무한도전 멤버들 중 본인을 제일 좋아한다고 말한 것을 봤다며 좋아했습니다. 이에 이상화 선수는 “해명이 필요한 상황이다” 라며 본래 노홍철을 가장 좋아하지만 당시 너무 정신없는 상황이라 얼떨결에 하하의 이름을 말한 것이라 정정해 그에게 굴욕을 줬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이 자리에서 제대로 된 이상형 월드컵을 해보자고 제안했고 이상화 선수는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평소 친분이 돈독한 것으로 알려진 정준하가 광속 탈락했고 이어 정형돈, 유재석 등이 줄줄이 탈락했습니다.
1위 결정전에서 노홍철은 1위로 뽑혀 뛸 듯이 기뻐했고 이어 길이 2위, 하하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위권에 남은 멤버들 중 단연 꼴
무한도전 이상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이상화, 이상화 완전 대박” “무한도전 이상화, 이상화 진짜 쿨한 것 같다” “무한도전 이상화, 예능에서 보니까 반갑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