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0:제국의 부활’의 거침 없는 행보가 눈길을 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0:제국의 부활’이 지난 14일 전국 477개 스크린에서 6만
8137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지난 6일 개봉 이후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현재 누적관객수는 109만 3784명이다.
‘300:제국의 부활’은 역사상 최초의 최대 규모 해전인 살라미스 해전을 다룬 영화로 에바그린의 정사신이 큰 화제를 몰았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몬스터’가, 2위는 ‘우아한 거짓말’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