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온주완 열애설에 양측 부인, "친한 동료일뿐"

↑ 사진출처=스타투데이

배우 김옥빈과 온주완의 열애설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린다.
14일 한 매체는 김옥빈과 온주완이 지난 해 KBS2 드라마 '칼과 꽃'에 함께 출연한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옥빈은 평소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답게 온주완과의 관계를 지인들에게 알렸다고 전해졌다. 또한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옥빈보다 네 살 연상인 온주완이 김옥빈을 각별히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주변에서의 칭찬도 덧붙였다.
하지만 김옥빈과 온주완은 공식입장을 통해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다.
김옥빈의 소속사는 14일 "온주완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왜 이런 일이 났는지 모르겠다. 김옥빈은 예전에 공개연애를 했던 것처럼 사귀면 사귄다고 인정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번 열애설은 정말 아니 뗀 굴뚝에 연기가 난 상황"이라고 전했다.
온주완 측 역시 "김옥빈과 절대 연인 사이가 아니다. 동료 이상의 관계로 발전한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김옥빈 온주완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은 "김옥빈 온주완, 진짜 소문일 뿐인가 보네" "김옥빈 온주완, 진짜 사겨도 잘 어울릴 듯" "김옥빈 온주완, 둘이 친한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