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해피투게더33’가 목요 예능 왕좌 자리를 지켰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전국 기준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7.2%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이기도 하다.
한동안 SBS ‘자기야’에 밀려서 목요 예능 자리를 내주며 위기설이 대두되기도 했던 ‘해피투게더3’는 특유의 뚝심을 지켜가고 있다.
↑ 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3.4%, SBS ‘자기야’는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