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111’ 한성호 대표, 발렌타인 데이에 ‘근자감 폭발’

[MBN스타 안성은 기자] ‘청담동 111’ 한성호 대표가 근거 없는 자신감을 보였다.

13일 tvN 리얼 프로그램 ‘청담동 111-N.flying(엔플라잉) 스타가 되는 길’(이하 ‘청담동111’)이 첫 방송됐다. ‘청담동 111’은 신인밴드 엔플라잉(N.Flying)의 데뷔기를 담은 방송.

이날 한성호 대표는 사무실을 찾았다. 사무실에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FNC 소속 아티스트에게 온 선물들이 쌓여 있었다.

↑ ‘청담동 111’ 한성호 대표가 근거 없는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청담동111 캡처

이를 발견한 한성호 대표는 직원에게 “내 선물은 어디에 있냐”고 질문했다. 직원은 쉽사리 답하지 못했고 한 대표는 “외국에서 오는 선물이라 오후에 도착하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