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쓰리데이즈’ 특검팀 이재용이 청와대의 뒤통수를 쳤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특검팀 검사(이재용 분)는 예정되어있던 기자회견을 연기한다.
그는 “회견을 미룬 것이지 취소한 것은 아니다”며 언제든 대통령의 목을 옥죌 수 있음을 말한다.
특검팀의 발표 연기에 안심하던 경호팀은 갑작스러운 특검팀의 기자회견에 당황한다.
↑ ‘쓰리데이즈’ 특검팀 이재용이 청와대의 뒤통수를 쳤다. 사진=쓰리데이즈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