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린제이로한 인스타그램 |
할리우드 여배우 린제이 로한(28)이 성관계를 가졌던 남성들의 명단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잡지 ‘인 터치 위클리(In Touch Weekly)’는 12일(현지 시각) 린제이 로한이 그간 자신과 성관계를 가진 36명의 배우와 가수 등의 리스트를 공개했다고 알렸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1월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여자 친구들과의 모임 중 서로 성관계 파트너를 공유하며 명단을 작성했습니다.
인터치 위클리는 "이 명단은 린제이 로한이 직접 작성한 것을 목격한 지인이 전해준 것"이라며 "린제이 로한은 이 명단을 자신이 정복한 남자들 목록으로 여긴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명단에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콜린 파렐, 윌머 발더라마, 잭 에프론, 호아킨 피닉스 등 유명 인사들이 포함됐습니다. 이밖에도 니코 토터렐라, 제이미 도넌, ‘마룬5’의 애덤 리바인, 제이미 버크, 제임스 프랑코, 가렛 헤드룬드, ‘원티드’의 맥스 조지, ‘콜드플레이’의 가이 베리맨 등도 있어 눈길을 끌었
특히 2008년 사망한 히스 레저도 명단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이 매체는 법적 논란을 이유로 명단의 일부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린제이 로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린제이 로한, 정말 충격적이다” “린제이 로한, 상상초월이네” “린제이 로한, 대단하다” “린제이 로한,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