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비밀연애' 제보자, 알고보니 슈주 최시원?

↑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소녀시대 유리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하여 ‘비밀연애설’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유리는 3월 12일 라스에 출연하여 “멤버 수영이 내가 비밀 연애를 하고 있다고 의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영이의 지인이 내가 훈남과 파스타를 먹는 걸 봤다고 했다”며 “심지어 내가 자주 가는 파스타 집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런데 이 열애 의혹을 제기한 것은 다름 아닌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유리는 “나는 그 파스타 집에 간 적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유리, 자주 가는 파스타 집이라면서 간 적이 없다고? 수상한데”, “소녀시대 유리, 소녀시대 멤버들 당당하게 연애했으면!”, “소녀시대 유리, 점점 예뻐진다. 혹시 연애해서?”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