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영화 제작 소식에 제작사가 입장을 밝혔다.
13일 오전 ‘별에서 온 그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PD가 편집하고 있는 영상은 DVD 감독판이다. 영화 제작은 정해진 바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별에서 온 그대’가 영화 버전으로 재편집돼 6월 중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전지현, 김수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는 2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중국에서 문화 현상으로 분석될 만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현지인들은 드라마 속 배우들 뿐만 아니라 그들의 스타일까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 사진= 별에서온그대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