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여신` 조은나래 후임은? 고려대 졸업한 `임소미`

↑ 사진출처=조은나래 트위터

'롤챔스 여신'으로 불리던 조은나래(27)가 롤챔스 리포터 활동을 마감한다.
12일 온게임넷의 한 관계자는 조은나래가 지난 윈터시즌을 마지막으로 ‘롤챔스’ 리포터 활동을 그만두게 됐다고 전했다
온게임넷 관계자는 "조은나래가 지난 시즌을 끝으로 롤챔스 리포터를 관두게 됐다"면서 "그동안 함께 해서 기뻤다. 앞으로 조은나래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겠다"고 덧붙였다.
조은나래의 후임으로는 임소미가 선정됐다. 임소미는 뛰어난 미모와 몸매의 소유자로 영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임소미는 e스포츠 방송 외에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조은나래 임소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은나래, 가지마요” “조은나래 없이 무슨 재미로 롤챔스 보나” “조은나래 후임 임소미도 기대돼” “조은나래, 그동안 즐거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