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정우성과 불륜 호흡 `19금 베드신` 잘 소화할까?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정우성과 이솜의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우성과 이솜은 지난 5일 전라북도 남원의 한 놀이공원에서 영화 ‘마담 뺑덕’의 첫 촬영에 돌입했다. 이에 인터넷 상에는 연일 정우성 이솜 커플을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졌고, 정우성 옆의 여자 이솜에게 관심이 쏠렸다.
이솜은 모델 출신 배우로 영화 '마담 뺑덕'에서 정우성의 불륜녀 덕이로 출연한다. 이솜은 늘씬한 키와 개성 있는 얼굴이 매력인 배우로 기존 배우들과는 다른 오묘한 분위기를 소유한 충무로의 기대주다.
그는 2008년 Mnet의 모델 프로그램 '체크 잇 걸' 우승자로 모델계에 데뷔했고, 이후 '천의 얼굴', '한국의 미란다 커' 등 다양한 별명을 지니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이솜은 2010년 영화 '맛있는 인생'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후, '뒷담화 : 감독이 미쳤어요' '더 엑스' '푸른소금' 등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기반을 다졌다.
한편 정우성 이솜 주연의 '마담 뺑덕'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