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300-제국의 부활’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300-제국의 부활’은 6만448명을 동원, 91만892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6일 개봉과 함께 꾸준히 1위 자리를 유지 중이다.
‘300-제국의 부활’은 ‘300’의 후속 작이자, 아르테지움에서 벌어지는 페르시아 해군과 그리스 해군의 전설의 전투, 역사상 최초의 대규모 해전으로 기록된 ‘살라미스 전투’를 다룬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앞서 ‘300-제국의 부활’은 개봉 전 18.3%의 높은 예매점유율을 기록하며 예매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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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