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씨클라운이 볼리비아 아시아 팝 티비쇼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볼리비아 한류 음악 팬들이 직접 투표한 결과로 결정된 이번 순위에서 씨클라운은 컴백 곡 암행어사(Justice)로 1위에 올랐다.
또한 씨클라운은 일본의 전설적인 보이그룹 아라시, 김현중, 태양, 비원에이포(B1A4) 등 쟁쟁한 선배들을 재치고 1위까지 올라 볼리비아 및 남미에서의 인기를 과시했다.
‘암행어사’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 씨클라운이 볼리비아 아시아 팝 티비쇼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
한편 씨클라운은 현재 새로운 앨범 작업에 한창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