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우봉식 시신 발견된 `월세방` 모습 공개돼

↑ 사진-채널 A "굿모닝" 방송 캡쳐

배우 우봉식의 자살 사고로 연일 화제일 가운데 고인이 생전 지내온 월세방이 공개됐다.
11일 한 방송매체는 배우 우봉식이 목을 메 숨진 채 발견된 월세방을 공개했다. 고인이 떠나간 월세방에는 텅 빈 쓸쓸함이 감돌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앞서 경찰에 따르면 배우 우봉식은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우봉식의 시신은 지난 9일 주인집 자제에 의해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