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이소연이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에 출연한다.
JTBC 새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에 이소연이 여주인공으로 확정돼 본격 촬영에 나선다.
극중 이소연은 장국의 12년 후인 장달래 역을 맡았다. 19살 장국이던 시절 사랑에 상처받고 떠난 후 장달래가 되어 돌아올 그는 실력 있는 유학파에 세련된 외모와 스타일로 다시 태어난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워너비 차도녀다. 하지만 화나거나 욱하면 자신도 모르게 사투리가 튀어나오는 반전매력의 소유자로 예측불허의 웃음을 터트릴 전망이다.
특히 촌티 폴폴 풍기던 장국이 도도함을 물씬 풍기는 장달래로 변신하게 되면서 보여지는 극과 극의 매력은 극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킬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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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2002년 당시 고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