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에이피(B.A.P) 힘찬이 콘서트 무대에서 기타 개인기를 포기한 이유를 고백했다.
9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 뮤즈라이브홀에서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서울 2014’(B.A.P LIVE ON EARTH SEOUL 2014) 개최 기념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힘찬은 “이번 콘서트에서 방용국의 자작곡인 ‘Q’를 부르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원래는 기타를 연습해서 연주도 함께 보여주려고 했는데 코드가 좀 어려운 노래라서 포기하게 됐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 지난 해, 미국 4개 도시와 아시아 5개국을 아울러 5만 관객을 동원한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퍼시픽’(B.A.P L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