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열린다.
8일 개막된 ‘2014 한국야쿠르트 7even 세븐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9일 두 번째 일정을 가진다. 9일 오후 1시부터 대구(KIA-삼성), 마산(롯데-NC), 목동(두산-넥센), 대전(SK-한화)에서 경기가 열린다.
대구에서는 삼성과 KIA가 대결한다. 삼성은 베테랑 배영수가 선발 출장한다. KIA는 올 시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송은범이 선발로 나선다.
마산에서는 부경 더비가 열린다. NC는 올 시즌 새 외국인 투수 테드 웨버가, 롯데는 토종 에이스 송승준이 선발로 나서 컨디션을 점검한다.
↑ 프로야구 시범경기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열린다. 사진=MK스포츠 |
올 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팀당 12경기씩 16일간 총 54경기가 열리며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전 경기 오후 1시에 시작한다. 입장료는 전 구장에서 모두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