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김태우, 강부자와 콜라보! 74세 여배우의 세월 느껴져…"감동"

↑ 사진=KBS불후의명곡

불후의명곡 김태우 강부자 콜라보

김태우와 강부자가 '그대 그리고 나'를 열창했습니다.

오늘(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배우특집에서 김태우는 강부자와 함께 무대에 올라 '그대 그리고 나'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어머니와 아들 콘셉트로 무대 위에 오른 김태우와 강부자는 '그대 그리고 나'를 따뜻한 느낌으로 불렀습니다.

특히 강부자는 일흔넷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뜨거운 '그대 그리고 나'를 불러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이에 정재형은 "목소리에 새겨져 있는 세월의 흔적이 멋지다"고 김준호는 "여자로서 매력이 느껴졌다"고 극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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