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모델 미란다 커가 속옷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샤워실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러한 모습을 고스란히 지켜본다면 어떠할까. 전 세계 남성의 은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광고 영상 한 편이 공개됐다.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미란다 커와 진행한 30초짜리 한 신발 광고를 동영
상 사이트 유튜브에 최근 게재했다. 운동을 마치고 돌아온 미란다 커가 집으로 돌아와 샤워실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옷을 하나씩 탈의한 그녀는 결국 알몸이 된다.
다만 미란다 커는 신발을 벗는 걸 깜박했다. 광고 주체인 리복의 신발 '스카이스케이프'의 경량성과 편안함을 강조한 콘셉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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