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tvN ‘꽃보다 할배’의 세 번째 여정이 시청자들의 큰 호응으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는 평균 시청률 7.7%, 최고 시청률 9.5%, 2049 남녀 타깃 시청률은 3.7%를 기록했다.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이날 방송은 ‘할배들의 레벨업’이라는 콘셉트로 여행 준비에 여념이 없는 할배들의 셀프 카메라와 짐꾼 서진 없이 바르셀로나 숙소를 찾아가는 할배들의 고된 여정이 그려졌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최고의 리더십을 보여준 ‘순대장’ 이순재에도 호평이 쏟아졌다. ‘중급 배낭여행’을 계획한 제작진은 여행경비를 삭감하고 짐꾼 서진을 하루 늦게 출발시키는 계략을 세운다.
한편, 첫 회를 통해 할배들의 세 번째 여행에 진정성을 부여했고, 더욱 깊어진 우정 여행으로 더 짙은 감동을 선사할 이번 여정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