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밥"의 주우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화제다. / 사진 = 비밥 유투브 영상 캡처 |
신인 걸 밴드 비밥(Bebop)의 멤버 주우의 과거 이력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샤이니의 ‘Why So Serious’ 기타 커버 영상을 통해 태민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 걸 밴드 비밥(bebop)의 멤버 주우가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이라는 이력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비밥의 주우는 지난 2012년 KBS N에서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글로벌 슈퍼 아이돌’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당시 보이쉬한 스타일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제2의 ‘f(x) 엠버’라는 수식어와 함께 ‘샤이니’의 멤버 태민을 닮은 외모로 이슈가 되기도 했었다.
이에 최근 공개돼 화제를 불러일으킨 샤이니의 ‘Why So Serious’ 기타 커버 영상으로 또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는 주우는 과거 이력과 더불어 ‘글로벌 슈퍼 아이돌’ 출연 당시의 모습은 물론, 해당 오디션에서 불렀던 더 파운데이션스(The Foundations)의 ‘Build Me Up Buttercup’을 기타 연주와 함께 청량한 음색으로 열창하는 모습까지 새롭게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이는 주우가 속한 밴드 비밥(bebop)에도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켜 이들의 데뷔곡 ‘내가 메인이야’의 뮤직비디오는 조회수는 20만 건을 돌파했고, 데뷔 전 버스킹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 등 비밥(bebop)의 일거수 일투족이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비밥(bebop)의 소속사 HMI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주우 뿐 아니라 밴드 비밥(Bebop)과 이들의 데뷔곡 ‘내가 메인
한편, 예쁜 밴드 '비밥(Bebop)'은 데뷔곡 ‘내가 메인이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7일 오후 6시 30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내가 메인이야’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