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7일 영화 '노아' 측에 따르면 오상진은 오는 12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 언론을 대상으로 열리는 '노아'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다. 영화사 측이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하는 행사에 오상진이 리포터로 나서는 것.
'노아' 측 관계자는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엠마 왓슨, 제니퍼 코넬리, 로건 레먼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인터뷰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노아'는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아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0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