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선수 출신 개그맨 박광덕은 7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죽을 뻔 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심근경색의 원인으로는 10억 빚과 198kg 몸무게를 꼽았다.
박광덕은 “과거 무리한 사업으로 인해 10억 빚이 있
하일성은 이에 "빚 때문에 심근경색 온 건 아닌 것 같다“며 ”조영구도 주식 때문에 많이 잃었는데 괜찮았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문가는 “체중 조절 및 술, 담배를 줄여야 한다. 스트레스를 조심할 것”이라고고 조언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