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양요섭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다.
6일 MBC 측은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막내회원으로 사랑받았던 양요섭은 뮤지컬과 비스트 앨범 준비 차 7일 방송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요섭은 비스트 앨범 준비 및 해외 스케줄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양요섭은 “당분간은 무지개 모임을 떠나겠다”며 작별인사를 건넸다. 무지개 회원들은 2014년 전현무의 집에 모여 신입회원인 배
양요섭은 지난 해 10월 ‘나 혼자 산다’에 합류해 막내다운 매력과 인기 아이돌 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양요섭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요섭, 하차해서 아쉽다”, “양요섭, 하차해도 나중에 복귀하길”, “양요섭, 하차하고 앨범준비도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