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 김기만 아나운서가 변화된 도경완 아나운서의 태도를 폭로했다.
김 아나운서는 “후배인 도경완 아나운서가 항상 선배들을 보면 90도로 깍듯하게 인사했었는데 결혼 후에는 ‘어? 형~’하며 여유있게 인사한다”고 폭록했다.
이어 “여유가 있어 보이기도하고 좋아 보인다”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원준, 나르샤, 김가연, 샘해밍턴, 최종원이 출연해 ‘남자 연봉의 2배 버는 여자와의 결혼, 상관없다 VS 부담된다’를 주제로 공방전을 펼친다. 오는 7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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