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 무리한 다이어트로 의식불명", 사진 = 정준하 트위터 |
정준하가 다이어트를 하다 응급상황에 처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정준하는 최근 다이어트를 하다 무리한 식단과 운동으로 쓰러졌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이 중년들의 맞춤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 가운데, 정준하는 "무리한 식단과 운동으로 쓰러졌던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하필 견과류를 파는 상점 앞에 쓰러져 사장
전문의로 출연한 박용우 원장은 "정준하처럼 배고픈 다이어트를 하면 신체 균형이 깨지기 때문에 지방대신 수분이 빠져 급노화가 올 수 있다. 또 탈모, 체력약화, 심지어 수명 단축의 지름길이 된다"며 건강한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