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는 5일 트위터에 “그동안 잊을 수 없는 감동과 기쁨을 안겨준 김연아에게 우리가 보답하는 길은 우리가 앞으로도 피겨를 잊지 않는 것 아닐까요? 김해진, 박소연 외 많은 유망주들을 기억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김연아 선수 귀국 환영회’에서 찍은 것으로, 전현무는 당시 행사 사회를 보며 김연아와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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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연아는 지난달 23일(한국시간) 폐막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경기는 김연아의 현역 은퇴 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