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쓰리데이즈’가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쓰리데이즈’는 작품성을 인정받은 ‘유령’, ‘싸인’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집필하고 손현주, 박유천, 박하선, 윤제문, 장현성, 최원영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스테리 스릴러 드라마다.
이에 MBC는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로 새로운 판도를 꾈 시도를 하고 있다. ‘앙큼한 돌싱녀’는 ‘미스코리아’의 후속작으로 현재 삼사 수목극 중 유일한 로맨스 코미디 장르 드라마다. 이에 같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였던 ‘별에서 온 그대’에 빠져 있던 팬들이 대거 몰릴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KBS2에서는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미스테리 스릴러, 로맨틱 코미디, 시대극 중 어느 드라마가 ‘별그대’에 이어 수목드라마 삼파전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