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맘마미아’에서 이영자 어머니가 박경림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5일 방송되는 ‘맘마미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미선, 이영자, 허경환, 김지민의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지난주 ‘맘마미아’에서 이영자 모녀는 포토 타임 예행연습을 해본 후 본격적인 시사회 나들이에 나서 송혜교, 강동원, 수지, 장기하, 엄정화, 최화정 등 유명 연예인과 만나며 시사회장을 평정했다.
또한 이영자의 어머니는 영화관을 누비며 환영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수지를 만나서는 연신 “예쁘다~예뻐”를 연발하며 ‘수지 앓이’를 입증했다.
이어 이영자 어머니의 돌직구 매력은 박경림과 최화정에게 드러났다.
6살 난 아들이 있는 박경림에게 “너는 시집 안 가니”라고 말해 당황시킨데 이어 최화정에게는 “나이가
이에 이영자는 “어머니가 큰 장터에 놀러 오신 듯 흥분하셨다”며 “굉장히 즐거워하셨고 연예인에게는 고객 대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40년 장사 경력이 십분 발휘됐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이영자 모녀의 시사회 나들이는 금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되는 ‘맘마미아’ 45회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