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의 열렬한 축하가 담긴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매튜 맥커너히에게 뜨거운 축하를 전했다.
지난 3일(한국시간) 아카데미 시상식 인스타그램에 “제니퍼 로렌스가 매튜 맥커너히의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제니퍼 로렌스는 매튜 맥커너히를 강하게 포옹하며 축하해주고 있고 다른 사진에서는 제니퍼 로렌스가 매튜 맥커너히 어깨를 짚고 있는 등 두 사람의 친분을 확인할 수 있다.
매튜 맥커너히는 이날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제니퍼 로렌스가 축하해주고 훈훈하다”,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수상 최고다”,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수상에 제니퍼 로렌스가 기뻐해주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