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신체사이즈, 아담 키고백 “아동복 즐겨”

가수 겸 연기자 도희가 평소 아동복을 즐겨 입는다고 고백했다.

도희는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현재 키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이에 도희는 “어차피 밝혀졌으니 말하겠다. 지난해 1㎝가 커 지금 정확히 151.8㎝다”고 답했다.
이어 도희는 “몸집도 작고 발도 215mm이다 보니 평소 아동복과 아동화를 즐겨 착용 한다”며 “아동복은 남자 아이들이 입을 법한 큰 사이즈가 맞는다. 가격도 저렴해서 좋다”고 말하며 아동복 마니아임을 밝혔다.
한편 이날 도희는 하루 5개 정도 스케줄을 소화할 때도 있다면서 “소처럼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희 신체사이즈 공개에 네티즌들은 “도희 신체사이즈 공개, 정말 아담하네”, “도희 신체사이즈 공개, 아동복 입는다니까 더 귀여워”, “도희 신체사이즈 공개,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다”, “도희 신체사이즈 공개, 미니어처 느낌이다”, “도희 신체사이즈 공개, 매력적”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