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보영이 자살을 선택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는 딸 납치 소식을 알게 되는 김수현(이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49일이 지나도 딸 잃은 슬픔을 잊지 못한 김수현은 딸이 죽은 장소로 여행을 떠난다.
딸이 납치되어 갇혀있던 장소, 물에 빠져 죽은 장소를 모두 둘러본 이보영은 “혼자서 춥지 않냐. 이제 걱정하지 마라. 엄마도 따라가겠다”는 말을 남긴 뒤 물에 뛰어 들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사진=신의 선물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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