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안로수’는 가우시시(高希希)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 비는 이 영화에서 동남아 최대 기업의 유일한 남성 후계자이자 열정과 예술성이 넘치는 청년 화가 ‘쉬청쉰’으로 분한다.
중국 대표 여배우 유역비(劉亦菲)가 상대 역으로 출연해 비와 함께 겉잡을 수 없는 사랑에 빠지는 극적인 러브 스토리를 펼칠 계획이다.
소속사는 “비가
‘홍안로수’ 제작사 측은 “비의 스타성과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역할로서 캐릭터의 집중도가 매우 높아야 한다는 점, ‘쉬청쉰’이 스마트하면서도 예술에 취해 있는 캐릭터란 점을 고려해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