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둘째 출산 후 ‘썰전’ 복귀…여전히 아름다운 미모

박지윤이 출산 두 달 반 만에 ‘썰전’에 복귀한다.
박지윤은 6일 밤 방송되는 ‘썰전’ 54회에 참여하며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박지윤은 출산을 위해 지난해 12월 26일 방송된 ‘썰전’ 44회를 마지막으로 출산 휴가를 떠났으며, 2월 4일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썰전’에는 10주 만에 복귀하는 것. 녹화 당시 박지윤은 동료 MC들과 안부를 전하며 반갑게 재회했다.
박지윤은 “기다려주고 격려해준 시청자 여러분과 제작진 동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썰전’의 홍일점인만큼 대한민국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눈과 귀, 마음을 열고 방송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