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정기고 ‘썸’ 케이블 이어 지상파 음악프로그램도 석권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소유, 정기고의 ‘썸’이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까지 석권하고 나섰다.
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소유+정기고의 ‘썸’은 선미 ‘보름달’, 비투비 ‘뛰뛰빵빵’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소유+정기고는 앞서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소유와 정기고는 수상 직후 “우리 노래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썸’은 지난 달 7일 공개 직후 음원차트를 올킬했으며 소녀시대, 2NE1 등 쟁쟁한 경쟁자들의 등장에도 굳건히 1위를 맹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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