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주상욱이 이민정에게 위자료를 줬다.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는 이혼 후 재회한 차정우(주상욱 분)와 나애라(이민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벌이 된 차정우는 나애라를 회사로 불렀다. 그는 전처인 나애라 앞에서 서울대 강연을 가야한다며 자랑했다.
이어 나애라에게 각서를 주며 “위자료다. 통상적인 범위내에서 내가 알아서 넣었다. 나중에 문제 생길 껄 대비해서 각서에 서명해주고 가져가면 된다”고 말했다.
자존감을 깨트리는 그의 발언에 나애라는 발끈한 모습으로 언성을 높였다.
↑ 사진=앙큼한 돌싱녀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