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복수의 KBS 관계자에 따르면 그간 부진한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한 ‘맘마미아’와 ‘마마도’가 전격 폐지, 신상 예능 프로그램으로 교체된다.
한 KBS 예능 관계자에 따르면 ‘맘마미아’와 ‘마마도’는 각각 3월 19일, 4월 3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다. 대신 ‘밀리언셀러’와 ‘나는 남자다’가 새롭게 출격, 설연휴 파일럿으로 선보인 ‘밥상의 신’도 정규 편성됐다.
이 외에도 ‘미스터 피터팬’까지 정규 편성이 유력시되면서 사실상 대폭 물갈이가 감행될 것으로 보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