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재즈 그룹 윈터플레이가 올 봄 콘서트를 통해 경쾌한 선율을 들려준다.
윈터플레이는 오는 4월 6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Nonstop Jazz Fever’를 개최한다.
윈터플레이는 팝재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 현재 아시아를 대표하는 팝재즈 아티스트로 거듭났으며, 이와 동시에 일본 BLUENOTE, BILLBOARD LIVE, MR. KEELYS와 같은 명품재즈클럽에서는 컨텐퍼러리(Contemporary) 정통 재즈 공연을 펼쳐오고 있는 실력파 그룹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윈터플레이는 그 동안 많은 나라에서 다양한 페스티벌과 공연을 해왔던 경력과 3집 앨범 수록곡을 더해 재즈를 어려워하는 대중에게 신선한 충격을 줄 예정이다.
리더 이주한은 “우리들 음악에는 정통재즈, 팝재즈, 라틴재즈가 다양하게 섞여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재즈를 말하기 이전에 대중이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호, 만들어가는 것이 나의 목적이자 우리 윈터플레이만의 차별성”이라고 강조했다.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