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방송 캡처 |
홍진경,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공개 "아직도 며느리 전지현 신기해…"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라디오스타' 홍진경이 전지현 시어머니와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홍진경은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지현 시어머니와의 의외의 친분을 밝혔습니다.
이날 홍진경은 "전지현보다 전지현 시어머니와 친한 건 맞다"며 "모델과 디자이너 관계로 알던 분인데 아직도 며느리가 전지현인 걸 신기해한다. '내 며느리가 전지현이다. 이게 무슨 일이냐'고 하더라"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홍진경은 "나에게 전화해서 며느리 전지현 자랑을 몇 십분씩 한다"며 "말을 들어보니 전지현이 남편과 시댁에 정말 잘하는 것 같더라"고 밝
한편 홍진경은 이날 방송에서 '별에서 온 그대' 캐스팅 비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나였어도 신기할 듯"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집에 전지현이 있으면 정말 신기하겠어"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전지현 시어머니 정말 귀여우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